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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의 사용자 관점 해석은 어떻게 해야 할까?

ideas6404 2025. 2. 27. 07:00

스마트하다는 이미지

 

1. 스마트의 정의

마트하다는 뜻은 무엇일까! 똑똑하다, 깔끔하다, 댄디하다, 총명하다. 지혜롭다, 천재적이다. 무엇이든 다 안다, 내가 원하는 것을 안다. 지난여름방학 때 무엇을 했는지 안다는 영화가 있었다. 학생들이 방학 휴가지에서 발생된 살인사건이 있었는데, 함께 있었던 친구들이 입을 다물고 있었지만, 누군가는 알고 있었고 흔적과 근거가 남아서 모든 것이 다 밝혀진다는 내용의 영화였다. 우리의 일상을 일거수 일수족을 누군가 모두 다 기록으로 다 남겨서다 알고 있다고 하면 어떻게 할 것인가? 미래 공상과학 영화에서 자주 등장하는 콘셉트이다. 사람들의 몸에 고유의 칩이 내장되어서 모든 활동을 기록으로 남겨서 통제를 하는 권력자의 악행과 불법적인 인권의 탄압을 물리치는 영웅의 얘기로 그려지기도 한다. 기술적으로 가능한 얘기가 되어가고 있다. 가깝게는 지자체별로 시행하는 CCTV 감시카메라와 여러 종류의 상황실, 도로, 소방, 방제, 조명, 불법주정차를 상시 모니터링하는 카메라가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고 있다. 공공의 복리와 편익, 즉 범죄와 불법과 탈법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 시설하는 것이지만, 사용자 및 관리자가 불순한 목적으로 사용될 때에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유발할 수 있는 원인을 태생적으로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2. 스마트의 시대적 코드

 요즘에는 스마트라는 의미가 시대적 코드를 말이라도 하듯이 유행처럼 사용이 되고 있다. 스마트라는 용어도 바람직한 목적과 방향성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 IT와 결합되는 여러 가지 요소기술의 발전으로 소비자 및 사용자가 느끼는 편리성으로 대변되는 기계 또는 기기가 사용자의 필요를 충족시켜 줄 수 있게 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주요한 기기로 가장 많이 회자되는 스마트폰, 스마트스마트 TV, 스마트 PC, 스마트미디어로 표현을 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스마트한 의미가 가장 많이 채택된 기기가 휴대폰이다. 휴대폰에 과거 별도로 사용되었던 기기들의 기능이 최근에 애플이 개발한 앱플랫 폼의 도입으로 스마트폰에 다양한 설루션의 도입이 가능하게 되었다. 대표적으로 TV, PC에서나 가능했었던 실시간 영상이 스마트폰에 채택되면서 물리적으로 제약을 받았던 사용 환경을 극복할 수 있게 되었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원하는 때와 장소에서 소비자가 원하는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앱스토어를 장악한 구글은 모바일폰에서 앱다운로드하는 시장을 평정을 하고 있다. 평양의 물장수 역할을 하는 것이다. 스마트하게 소비자의 편익을 제공하는 회사나 기업은 정글과 같은 글로벌 경쟁시대에서 지속성장을 구가하는 일등석 또는 자가용 비행기 티켓을 갖게 되는 것이다.

스마트 TV에서 VOD서비스를. 데스크톱과 노트 PC가 PC 가지고 있는 고유한 영역의 기능이 TV에서도 가능하게 되었다. 따라서 소비자의 사용성과 사용의도가 달라지고 있다. 여기에 과거 팜탑으로 불리던 영역이 스마트폰에 편입됨에 따라서 완전히 기기간의 영역의 구분이 없어지고 있다. , TV PC의 기능을 폰에서 하게 됨에 따라 사용자가 사용니즈에 따라서 각각의 디바이스의 사용의 특성이 명확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

스마트폰에서 콘텐츠를 장시간 작은 화면에 집중하여 볼 수 있는 것이 불편할 수 있기에 아주 구체적이고 세밀한 정보의 탐색 및 문서편집과 같은 고유의 기능을 가지고 있는 PC에서 사용을 주로 하고 있다. 물론, 여전히 모바일에서 보안의 취약점으로 문서편집 기능을 회사나 기업에서 자유롭게 허용하지 않고 있지만, 조만간 이 또한 모바일보안 문제도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대화면의 고품질 영상서비스를 위해서는 최근에 디스플레이 기술의 발달로 ULED 또는 Flexible LED 화면을 선호하고 있다.

기존에 기기를 사용하게 되는 장소는 집, 회사, 공공장소, 교통수단과 같은 제약된 공간이었으나, 사용공간과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는 이동통신 기술을 통해서 원격지에서 기기간 사용공간에 위치한 목적물을 자유자재로 제어할 수 있게 됨으로써 그동안 할 수 없었던 일들을 많이 할 수 있게 되었다. 가정에서 사용하는 가스불, 조명, 전기를 제어할 수 있고, 물론 공공시설물이나 기업의 공조시설, 소방안전, 조명, 전기를 원격지에서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최근에 옥외나 공공장소에서 대형 디스플레이 화면을 통해서 상업광고 및 공공정보를 일반 공중에게 제공하는 디지털 사이니지 서비스가 새롭게 출현하고 있다. 주요한 장소로는 백화점과 쇼핑몰에서 광고 및 홍보시설로 활용되고 있고, 도로나 주요한 교통시설 즉, 공항, 버스정류장, 철도환승역에 시설이 되어서 광고 및 시설이용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공공시설물 또는 주요 기업의 본사 및 박물관, 도서관의 현관 또는 로비에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어서 새로운 시설물로서 기업이미지 홍보 및 시설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3. 스마트한 사물 운영 관점

스마트하다는 의미가 기기나 사회시설물을 운영하는 관점에서 제공된 서비스의 기술 수준에서 천차만별 일 수 있으나, 사용자의 니즈에 따라서 맞춤형으로 제공이 되어야 하는 수준에는 현 수준이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개인 맞춤형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사용자 즉, 소비자의 현황을 정확히 모니터링할 수 있는 상황인식 요소기술과 현황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는 Big Data분석과 인공지능을 통하여 혁명적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시대가 곧 도래하는 관계로 국가적 차원, 기업차원, 개인차원에서 준비가 필요하다.